'민간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과총’)가 제주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전략산업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와 과총은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4층 한라홀에서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과학기술 발전과 정책 개발 지원 및 교류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공동 연구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 구축 △...
전주시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의 수립·시행, 에너지 전환 촉진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시는 지난 11일 전주시정연구원(원장 박미자)에서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 이승한 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공단 전북본부,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22년 환경부가 실시한 탄소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월부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규제를 집중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합동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불황과 각종 기업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상공회의소, 기관·협회·단체 등 민관합동으로 규제를 발굴해 왔으며, 이번에는 기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법령·조례로 규정된 규제뿐 아니라 개별기업의 불편·건의 사항도 함...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부 주관「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한 결과, 최종 시범지역으로 도와 5개 시군(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이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이 서로 협력, 지원하여 공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교육청과 전북자치도는 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5개 시군과 함께 “머물고 싶은 글로벌 ...
남원시는 생활인구를 유치하기 위하여 ㈜패스파인더비콥·앙코르브라보노 사회적협동조합·㈜제이원더·㈜탤런츠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시는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자 생활인구 거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의 경관을 훼손하는 장기 방치된 폐교를 매입하여 남원 살아보기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 구상 단계부터 민간기업과 협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행...
고용노동부전주지청(지청장 황정호)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단장 황정호 지청장)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분야별 추진기관을 확대하고, 사업장 및 일상생활에 안전문화가 잘 스며들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전주지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과 지역별 노사단체, 업종별 협의회, 지역 언론사, 대학교 등...
소방청은 올해부터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기존 최장 8일까지 걸리던 지원처리 기간을 2일로 단축했으며, 임시거주시설도 10호에서 20호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방청은 19일 지난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화재피해주민 406세대에 피해주택 리모델링과 수리, 구호금, 임시거주시설 등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전국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발생하는 이재민이 평균 1500여 세대에 이른다. 화재 진압 현장 모습(이미지=AI뤼튼(wrtn)...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2시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두 번째 지방공공기관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는 신용보증재단에서 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제주청년 사업가 6명[김지훈 훈 온 대표, 고시연 잇지(IDGE) 대표, 김남철 ㈜제주애퐁당 대표, 유다희 ㈜지구방위대 대표, 백승열 빽다방 제주평화로 에스케이점 대표, 채별나 어니스트밀크 대표]과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를 현명하게 답하다) 원탁회의’를 열고 경영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청년 대표들은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방안...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누적 매출액 80억 원을 돌파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돼주고 있다. 전주시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전주맛배달’이 11월 4주차를 기점으로 누적 매출액 80억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전주맛배달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입점·중개·광고 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온라인 결제를 통해 지역 기반의 선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말 출시한 공공배달앱이다. 전주맛배달은 이후 현재까지 누적...
한국 콘텐츠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지사 경청 민생투어’ 네 번째 순서로 도내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40분 W360에서 제주 콘텐츠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정의 주요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제주형 콘텐츠산업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연결과 융합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지식정보, 게임 등 다양한 도내 콘텐츠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